LG전자가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스프린트에 내년 상반기 중 5G 스마트폰을 공급합니다.
스프린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로부터 공급받는 스마트폰이 북미 첫 5G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북미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함께 5G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5G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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