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무역전쟁 격화, 장기전에 대비하자!

Q.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양상?
A. 미 의회마저도 트럼프 손 들어주는 상황
A. 11월 중간선거 이후로 장기화 가능성
A. 7월 이후 트럼프 지지율 정체 주목 필요

Q. 쓸 수 있는 카드 소진되지 않았나?
A. 미국은 아직 쓸 수 있는 카드 많이 남아
A. 최근 미·EU, ‘무관세·무보조금’ 관련 합의
A. 중국의 협상 카드는 거의 소진됐다고 봐야
A. 중국 내에서도 반성과 비판의 목소리

Q. 부채 문제로 글로벌 경제 위협 가능성은?
A. 중국의 총부채 GDP의 304% 상회
A. 미국, 트럼프의 재정확대정책으로 부채 늘어
A. 중국, 최근 부채감축 여파로 투자·소비 둔화
A. 미국의존 강한 중국기업 타격→부채문제 심각

Q. 위안화가 중국의 대응카드 될까?
A. 무역전쟁 확대 시 위안화 하락 압력↑
A. 중국 보유한 미 국채 매각조치 가능성
A. ‘외국환평형기금’ 환율정책 펴는 중국경제에도 충격

Q. 위안화 하락 국내 시장 영향은?
A. 대중 수출에 있어서 가격경쟁력 약화
A. 위안화 자체보다 강달러 효과가 더 큰 영향

Q. 무역전쟁 불구 양국 증시 오른 이유는?
A. 조정과정에서 뉴스에 따라 변동성 커져
A. 무역전쟁은 양국 모두에게 악재로 작용

Q. 미중 무역전쟁 영향 많이 받는 업종은?
A. 대중 무역제재품목인 반도체 등 피해
A. 대미 무역흑자의 70% 차지하는 자동차산업 우려
A. 스마트폰·TV 등은 시장 다변화로 피해 적어
A. 디스플레이·반도체, 중국이 내국산으로 대체 중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곽노성 교수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