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이 류상미씨가 주식 양수를 위한 중도금 납입 기한인 어제(26일)까지 중도금 8억7천577만 원 가운데 2억 원만 입금한 상태라고 공시했습니다.
제일제강의 최대주주인 최준석씨와 기타 특별관계자인 디바피아는 지난 5일 보유주식 451만1천239주를 최용석, 류상미 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일그룹 전 대표인 류상미씨는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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