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분석 전문기업
인바디가 자사의 해외법인에서 근무할 인턴을 채용하는 가운데, 왕복 항공료 지급·숙소 제공 등의 혜택을 내걸어 눈길을 끕니다.
인바디는 미국, 일본, 중국 등 6곳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이들이 회사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채용이 확정된 인턴에게는 급여 외에 숙소와 왕복 항공료, 비자 발급비, 여행자 보험료 등을 지원합니다.
모집분야는 △영업·마케팅 △디자인 △IT △서비스엔지니어 부문입니다.
한편
인바디는 이달 1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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