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소형 해치백 모델 '클리오'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본격적으로 클리오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아뜰리에르노 서울에는 다양한 색상의 클리오 전시차를 비롯해 방문객들이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차가 마련됐습니다.
르노삼성은 이 공간을 오는 27일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클리오는 전세계에서 1천400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동급 차량 판매 1위를 차지한 모델로, 지난 1일부터 국내에서도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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