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유안타와 코리아에셋, 키움, IBK, SK증권 6개사를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년 지정 효력이 만료되면서 외부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선정위원회는 신청한 7개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KTB투자증권을 제외하고 SK증권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금융위는 신규 지정 6개사에 대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업무의 원활한 수행 여부에 대한 실적을 반기별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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