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을 이용하는 여행객 증가와 화물노선 호조세에 힘입어 창사 이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천887억 원, 영업이익 6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했으며 1분기 영업이익은 144%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961억 원에서 올해 54억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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