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10만여 대가 브레이크 작동 결함 등의 문제로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와 지엠코리아 2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2개 차종 10만4천62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한 SM6 차량은 브레이크 오일 저장 탱크 부품의 결함으로 탱크 내 진공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지엠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캐딜락 STS 5대는 리어 서스펜션 토우 링크의 용접 결함으로 해당 부품이 차체로부터 이탈하면 조향 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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