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 이어 현대모비스도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내놨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2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앞으로 3년간 총 6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보유 중인 보통주는 내년 중에 소각하고 추가로 연간 약 600억 원씩 소각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매년 연1회 분기배당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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