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18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00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감소했습니다.
월 기준 수출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16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4월 대규모 해양플랜트 수출 등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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