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회사들의 해외점포 총자산이 전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보험사 해외점포 총자산은 88억8천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해외 진출 보험사는 모두 10곳이며 해외점포는 전년 대비 2곳 늘어난 42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미국이 9곳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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