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중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등 30개사의 주식 3억556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제한하는 조치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1일에 메리츠종합금융증권 1억900만여주,
아이엔지생명보험 4900여만주, 19일에
잇츠한불 900여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됩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카페24,
강스템바이오텍 등 25개사 1억2900여만주가 다음달 안으로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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