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기존 매장 대비 가격을 10% 낮춘 새로운 형태의 할인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롯데마트는 수원점 2층에 430평 규모의 마켓 D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마켓D는 소비자 수요가 높은 1천여 개의 주력상품을 선정해 1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기존 대형마트 점포와 동일한 규격의 상품은 판매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롯데마트는 마켓D 수원점을 시작으로 올해 4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15개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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