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소비자 카드사용액이 분기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체카드 승인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193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분기별 승인액 기준 역대 최고치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와 미세먼지 용품 수요 증가 등으로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소비가 온라인 쇼핑으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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