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휴대폰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본인확인이 가능해집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롯데·비씨·삼성·신한·하나·현대카드 등 7개 신용카드사를 본인확인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온라인에서 아이핀이나 휴대전화로만 본인확인이 가능해 본인명의의 휴대전화가 없는 외국인 등은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신용카드 본인확인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카드, 휴대전화 ARS연결, 카드사 홈페이지 접속 후 비밀번호 입력 등의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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