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파키스탄에 공장을 가동하며 현지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파키스탄 현지 법인인 롯데콜손은 최근 펀자브주 라호르시에 연간 600억 원의 생산 규모의 초코파이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롯데 측은 초코파이와 스파우트껌의 최신 생산라인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제과는 할랄 인증을 획득한 두 제품을 파키스탄을 비롯해 여러 이슬람권 국가에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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