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2조4천억 원, 6천81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매출 4%, 영업이익은 45% 감소한 수준입니다.
현대차는 "원화 강세와 파업으로 인한 부담으로 전체적인 수익성이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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