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업계가 비닐과 플라스틱을 감축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등 대형마트 5개사와 '비닐·플라스틱 감축 자발적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비닐롤백 사용량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와 업계는 또 비닐과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해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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