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인 철수를 진행하고 있는 롯데마트가 베이징 지역의 대형마트와 수퍼마켓 22곳을 매각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중국 유통기업 우메이에 베이징 소재 22곳 사업장을 15억 위안, 우리 돈 2천56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중국의 112개 점포를 일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난항을 겪자 지역 권역별로 분할 매각하는 전략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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