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잇달아 장거리 노선 확대에 나섭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미주 전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뉴욕, 인천~샌프란시스코 등 4개 노선은 매일 운항하고 있지만, L.A와 시카고 노선도 주7회로 확대하면서 모든 미주 노선을 매일 운항하게 됩니다.
또한 다음달 동아시아 항공사 중 처음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주3회 신규 취항하는 등 유럽 장거리노선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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