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비효율 점포 정리에 나섰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사 내 롯데백화점 안양점 영업권 매각 또는 양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쇼핑몰과 아웃렛을 운영하는 사업자들과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양점은 지역 유일의 백화점이었지만, 2012년 롯데백화점 평촌점이 문을 열면서 상권이 겹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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