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이면 한국을 제치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량 1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중국전자정보박람회에서 중국의 급속한 설비 확대로 내년에 디스플레이 패널생산능력이 한국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중국 기업이 출하한 신형 디스플레이 패널은 전년보다 19% 늘어난 6천900만㎡로 세계 시장에서 34.5%의 점유율로 세계 2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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