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다단계 판매업체 5곳이 폐업하고 11개는 새로 등록하는 등 증가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가 전분기보다 6개 증가한 150개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제계약이 해지된 업체는 리치피플, 베스트웨이, 에이치비네트웍스, 블루그린, 에스알라이프앤글로벌, 모데어코리아 등 6곳 입니다.
공제계약이 해지되면 다단계판매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 업체에 판매원으로 가입하거나 구매ㆍ판매 활동을 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고 공정위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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