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암호화폐 ‘에이다’이자 지급 논란

- 암호화폐‘에이다’는?
- 에이다 개발자 찰스호스킨슨
- ‘에이다’ 소문의 진상은?
- 지분증명방식 그것이 궁금하다!
- 루머와 진실 아슬아슬한 줄타기

A. 에이다, 보유하는 것만으로 이자지급? NO!
A.‘지분증명방식’ 사용하는 코인 늘어나는 추세

·작업증명방식 VS 지분증명방식

작업증명방식 복잡한 수학문제 풀어냄으로써
(Proof of Work) 선의의 참여자라는 것 확인하고 보상

지분증명방식 지분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Proof of Share) 선의의 참여자라는 것 전제로 합의

- 네오플라이 권영길 대표

"작업증명(Proof of Work) 방식은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어냄으로써 내가 선의의 참여자라는 것을 확인하는 방식이고 그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다보니 컴퓨터의 자원을 많이 사용해야하고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지분증명(Proof of Share) 방식은
지분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선의의 참여자라는 것을 전제로 한 합의 방식입니다. DPOS(Delegated Proof of Share) 라는 대의 민주주의 방식을 사용하는 합의 방식도 있습니다.

이는 지분, 즉 토큰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투표를 해서 대의원을 뽑습니다.

합의를 전 세계에 있는 모든 네트워크 노드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선출된 대의원) 21명만 합의를 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빠른 속도로 블록을 생성해 낼 수 있죠"

펜타시큐리티시스템 한인수 이사 by 매일경제TV
코인데스크코리아 박근모 기자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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