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등 전자부품의 호조로 1분기 소재·부품 수출이 역대 최대 규모의 무역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분기 소재·부품 수출은 74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8% 늘어난 436억 달러로, 308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달성하며 규모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소재·부품 수출의 상승세는 반도체 등 전자부품이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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