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신전문금융사 총자산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늘어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89개 여신전문금융회사 총 자산은 131조1천억 원으로, 전년말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자동차할부와 리스자산 증가, 가계·기업대출이 늘어나면서 총자산이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1조9천244억 원으로 25% 늘었고, 대출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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