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맞춤형 로봇 '쵸니봇'과 안내 로봇 '스윗봇'을 선보였습니다.

안면인식, 자율주행 등 기능이 탑재된 '쵸니봇'과 '스윗봇'은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사옥 안내, 사회공헌 활동 소개는 물론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제공하게 됩니다.

앞서 롯데제과는 국내 제과업계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시스템 엘시아를 개발하고, 제품 개발에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엘시아의 구축을 완료하고 추가 인공지능 기획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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