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전국에 어린이집 100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나금융은 국공립 어린이집 90개와 직장 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민자유치 방식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건립하고 직장 어린이집은 그룹의 자체적인 수요 조사를 통해 설립·운영할 예정입니다.
하나금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9천500명의 아동에게 보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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