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기차 모델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EV 트렌드 코리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열립니다.
최근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소형SUV 코나의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도 준준형 EV 세단인 SM3 Z.E.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전시했습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재규어 I-PACE와 레인지로버 플러그인 하이브
리드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밖에 국내외 자동차 업체가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업체와 상용차 업체 등도 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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