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산업 생산액 규모가 전년대비 8.7% 늘어나며 역대 최대인 468조3천84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습니다.
연간 증가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경기가 급반등한 2010년 18.3%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국내 전체 산업생산액 중 ICT 산업의 비중은 11.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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