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음달 민간 부문을 반영한 일자리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오늘(11일)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일자리위원회가 발표한 대책은 공공 부문에서는 어느 정도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하나 민간 부문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용창출 확대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창업과 독자 브랜드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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