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기업 임원 100명 가운데 96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시총 상위 30대 기업의 임원 성별을 조사한 결과 남성이 2천9백 명인데 반해 여성은 120명에 그쳤습니다.
평균 연령대는 50대가 74%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5%, 60대가 9%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나이가 어린 임원은 SK텔레콤의 김지원 상무로 34세였으며, 가장 나이가 많은 임원은 87세인 에스오일 이승원 사외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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