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들의 대출잔액이 2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은 207조7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조5천억 원, 10.4%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이 6% 증가했고 기업대출은 15% 증가했습니다.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0.51%로 전년 대비 0.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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