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중국 시장 개방 폭을 크게 확대하고,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조처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10일) 오전 중국 하이난섬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올해 중국 시장 접근을 확대하기 위한 일련의 랜드마크 조처들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금융업의 은행과 증권, 보험 등 외자 투자 제한 조치 완화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보험업의 개방 절차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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