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조리면 제품들이 제2의 도시락으로 떠올랐습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조리면 매출을 살펴본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500% 가량 신장했습니다.

지난해 세운 면 전용공장으로부터 공급받는 조리면의 맛과 품질이 크게 향상됐기 때문이라는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조리면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30종 이상의 조리면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한편, GS25는 오는 13일 베트남 쌀국수 '유어스 빅포'(BIG PHO)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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