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정보유출, 내 책임"…청문회 앞두고 사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가 최근 8천700만여 명의 이용자 정보유출 사건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미국 의회 청문회 출석에 앞서 "개인정보 유출은 큰 실수"라며 "내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커버그는 현지시간 10일 상원 법사위원회와 상무위원회 합동 청문회에 출석한 뒤 다음 날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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