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운용자산 규모 1842조 원…사상 최대

지난해 국내 자본시장의 펀드와 투자일임, 신탁 등 간접운용자산 규모가 1천842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간접운용자산은 지난 2016년 1천728조 원에서 지난해 1천842조 원으로 114조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국내총생산, GDP를 웃도는 수치로 국민 1인당 3천580만 원을 투자한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