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해 의사들이 오는 27일 집단휴진을 결의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와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은 어제(8일) 회의를 열고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협 비대위에 따르면 그동안 문케어 반대를 위해 추진됐던 집단휴진일이 27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또 오늘 전국 시군구의사회와 특별분회 주최로 비상총회를 열고 후속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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