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가가 숙성된 커피 열매를 넣어 만든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는 720시간(30일)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한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숙성된 커피 열매를 사용해 커피의 풍부한 향을 담은 제품으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블랙'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라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으로 출시됩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조지아 고티카'는 깊고 다양한 커피 아로마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숙성 커피 열매를 적용했다"며 "새롭게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통해 숙성 커피의 독특하고 깊은 맛과 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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