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외 증시 호황으로 ELS와 DLS 등 파생결합증권 발행액과 상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회사가 발행한 파생결합증권은 111조6천억 원, 상환 금액은 모두 122조9천만 원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ELS는 지난해 81조1천억 원어치가 발행돼 전년 대비 6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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