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코스피 상장사가 재무 건전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44개사 중 전년과 비교 가능한 58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585개사의 부채총액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1천132조 원으로 전년에 비해 3.16%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자산은 1천34조 원으로 7.58% 증가했으며, 부채비율은 109.53%로 전년보다 4.69%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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