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1분기에 1조1천7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천215억 원 보다 20.2% 증가한 수치입니다.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에도 TV와 가전 부문에서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지난 2009년 2분기에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인 1조2천400억 원에는 못 미치지만, 35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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