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주가연계증권, ELS 발행액이 23조4천17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로 ELS가 발행되면서 전 분기 대비 발행액은 14.4%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를 제외한 최근 4개 분기 중에서 최대 규모입니다.
올해 들어 일부 해외 주요 지수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할 확률이 감소함에 따라 투자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