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라 떨어지던 스마트폰 평균 가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내년까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평균 도매가격은 2016년 233달러에서 2017년 245달러로 오른데 이어 2018년 252달러, 2019년 254달러로 3년 연속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애플 등 초고가 스마트폰이 등장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기관은 또 앞으로 2년간 고가 아이폰, 프리미엄폰 교체 매출, 하드웨어 혁신 등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평균 가격이 완만한 반등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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