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화이트해커 발굴을 위한 국제해킹방어대회와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코드 게이트보안포럼,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한 '코드게이트 2018'이 어제(5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습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안'과 관련한 실전 경험과 보안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79개국 6천500여명이 참여한 국제해킹방어대회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51개 팀이 본선 경쟁을 펼쳤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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