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 수출국으로 부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통상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G2와의 통상관계를 재정립하고 아세안·인도·유라시아 등 신흥국으로의 통상 관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연 평균 수출 증가율 6.6%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수출 규모는 5천740억 달러로 일본에 비해 1천240억 달러 정도 작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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