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환거래 법규를 위반한 사례가 1천여 건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중 외국환거래 법규위반 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개인 602건, 기업 495건 등 1천9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례를 거래유형별로 보면 해외직접투자가 741건으로 전체의 67.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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