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소폭 오르면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48%로 전월말보다 0.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신규연체 발생액이 1조4천억 원으로 연체채권 정리규모를 넘어서면서 연체채권 잔액이 8천억 원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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