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소형주가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30일 2천445.85포인트로 마감해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의 2천467.49포인트보다 21.6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크기별로 보면 코스피 대형주 업종지수는 지난달 30일 2천363.14로 석 달 전보다 55.97포인트 뒷걸음질쳤으며, 같은 기간 중형주 업종지수는 28.51포인트 상승한 2천763.16으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반면 소형주 업종지수는 2천250.71로 지난해 말의 2천33.49에 비해 석 달 동안 217.22포인트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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