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업체들이 이달부터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폐비닐과 스티로품을 수거하지 않기로 하면서 발생할 뻔 했던 '재활용 쓰레기 대란'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환경부는 폐비닐 수거 거부를 통보한 재활용업체들과 협의한 결과, 3개 시·도의 업체 모두가 폐비닐을 정상 수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재활용품 가격 하락을 고려해 관련 업계지원과 재활용 시장 안정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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